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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련주 최신 정리

idearu 2020. 9. 25. 22:18

+투자자 유의사항 : 작성자는 고유한 의견을 토대로 직접 해당 글을 작성했습니다. 해당 글은 작성자가 습득한 사실에 기초하여 작성하였으나 제시 또는 인용한 수치는 사실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의 정확성에 대해서 보증할 수 없습니다. 언급된 회사에 대한 투자 행위와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클라우드란?

 

 

클라우드는 정확하게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야기합니다. 과거 1980년대를 전후하여 원격지에 있는 컴퓨터와 근처에 있는 단말기 사이에 있는 수많은 통신장비 및 네트워크를 다 그리지 않고 구름 모양으로 그려서 설명을 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후 2000년대에 클라우드 컴퓨팅이 등장하면서 이 개념을 설명하기가 애매하였고, 이 구름 개념을 따와서 구름(Cloud)라고 설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클라우드의 의미는 컴퓨터 통신망이 복잡한 네트워크 및 서버 구성 등을 알 필요 없이 구름과 같이 내부가 보이지 않고, 일반 사용자는 이 복잡합 내부를 굳이 알 필요도 없이 어디에서나 구름 속의 컴퓨터 자원으로 자신이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작업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든지 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2019년 조사에 따르면 800개 기업 중 94%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2021년까지 전체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기업은 절반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의 단점은?

 

클라우드에게는 하나 큰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개인목적으로 저장해둔 데이터들이 사용자 본인이 아무리 관리를 철저하게 했더라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거나, 전혀 상관없는 제삼자에게 공개될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클라우드 회사에서는 이런 일이 없겠습니다만, 클라우드 회사에서 보안과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이 단점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에서 관리소홀로 인해 데이터가 통째로 증발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일본 퍼스트 서버 사고가 그 실례라고 하네요. 이 사고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5698개 기업의 데이터를 몽땅 날려먹은 전후무후한 사고입니다.

 

 

 

클라우드 시장의 전망은?

 

 

 

 

클라우드 시장은 굉장히 고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2019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가 2143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243조 원. 국내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규모는 2조 3000억 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매년 10% 이상씩 고속성장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약 20%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2018년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약 1824억 달러였습니다. 2019년에는 2143억, 2020년에는 2498억, 2021년에는 2891억, 2022년에는 3312억 달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2018년 1조 9406억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2019년에는 2조 3427억, 2020년에는 2조 7818억, 2021년에는 3조 2400억, 2022년에는 3조 7238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런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작게는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플랫폼을 인지하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는 것부터, 기업들이 서버를 직접 가지고 있기보다는 클라우드 업체를 이용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투브 혹은 넷플릭스가 급격히 성장하며, 이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의 증가가 있겠습니다.

 

 

 

이러나저러나 클라우드 시장의 전망은 꽤 밝은 편이고, 발전 속도 역시 어마어마합니다. 시장이 발전하면, 관련 기업들의 실적은 당연히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클라우드 관련주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1.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의 시가총액은 약 337조 2927억원 원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0.5579 로 외국인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62800 원입니다. 삼성전자 의 PER은 약 17.68배 이며, PBR은 약 1.47배 입니다. 삼성전자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2.51%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삼성전자는 크게 가전 사업부, 네트워크 사업부, 모바일 사업부, 반도체 사업부로 나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사업부와 반도체 사업부로 인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시스템이 더욱 활발하고 빠르게 사용되기 위해서는 고속 인터넷 망이 필요하며, 이와 관련된 5G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부가 네트워크 사업부입니다.

 

클라우드 사업을 위해서는 서버 증설이 필요합니다. 서버 증설을 하는 데는 서버용 저장장치가 필요한데, 서버용 저장장치를 만드는 사업부문이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2.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 는 코스피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더존비즈온 의 시가총액은 약 3조 6794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65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0.4555 로 외국인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53500 원 입니다. 더존비즈온 의 PER은 약 77.40배 이며, PBR은 약 72.86배 입니다. 더존비즈온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0.38%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존비즈온은 1977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ERP, D-클라우드 서비스, 전자금융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보안, 그룹웨어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존비즈온은 국내 세무회계용 ERP 분야 1위 기업이며,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기술이 결합된 ERP 개발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3.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는 코스닥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의 시가총액은 약 4900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140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0.1345 로 외국인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6320 원 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의 PER은 약 18.21배 이며, PBR은 약 N/A 입니다. 한글과컴퓨터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없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목적으로 1990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오피스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한컴라이프케어는 개인보호장비 분야를 주요 사업군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프로그램인 네피스24를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4. 파수

 

파수 는 코스닥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파수 의 시가총액은 약 677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953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3.3% 로 국태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2055 입니다. 파수 의 PER은 약 N/A 이며, PBR은 약 5.35배 입니다. 파수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없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파수는 1999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파수는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서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수의 주력제품은 데이터 보안이며 2020년 1분기를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수는 최근 디지털 페이지 출시를 통해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런 이유로 5G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5. 데이타솔루션

 

데이타솔루션 는 코스닥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데이타솔루션 의 시가총액은 약 1418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531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0.4% 로 국태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1845 원 입니다. 데이타솔루션 의 PER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PBR은 약 5.98배 입니다. 데이타솔루션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없다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데이타솔루션은 2011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데이터부문, 엔터프라이즈 부문, 인프라부문, 서비스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데이타솔루션의 주요 제품은 하드웨어의 정보 저장, 관리, 보호 및 분석용 스토리지가 있으며, SPSS, 시스템 컨설팅, 유지보수가 있습니다. 데이타솔루션은 빅데이터 솔루션, 클라우드 포털 솔루션등의 인프라, ICT 컨설팅과 IOT 기반 서비스 등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6. 안랩

 

 

안랩 는 코스닥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안랩 의 시가총액은 약 6729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86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21.2% 로 외국인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39200 원 입니다. 안랩 의 PER은 약 34.57배 이며, PBR은 약 2.82배 입니다. 안랩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1.34%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랩은 1995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안랩은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컨설팅-솔루션-관제 등 시큐리티 라이프 사이클 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자체 역량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보안 업체라고 합니다. 안랩은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필요하게 될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7. 지엔씨에너지

 

 

지엔씨에너지 는 코스닥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지엔씨에너지 의 시가총액은 약 1033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705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1.7% 로 국태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1940 원 입니다. 지엔씨에너지 의 PER은 약 17.47배 이며, PBR은 약 1.24배 입니다. 지엔씨에너지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0.79%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엔씨에너지는 1989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지엔씨에너지는 주로 비상 및 상용 발전기 사업이며, IDC 및 R&D 센터, 발전소 및 플랜트, 대형 복합쇼핑몰, 주택 등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하여 업력을 넓혀나가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엔씨에너지는 비상발전기 전문 제조사인데, 금융기관 및 글로벌 IT 기업들의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비상발전기 분야가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클라우드 관련주 8. 다우기술

 

 

다우기술 는 코스피 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다우 기술의 시가총액은 약 8996억원 이고,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194위 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은 약 23.5% 로 외국인의 투자 수요가 많은 편이며, 52주 최저가는 11550 원 입니다. 다우기술 의 PER은 약 4.73배 이며, PBR은 약 32478 입니다. 다우기술 의 배당수익률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2.00%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다우기술은 1986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다우기술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으로 "뿌리오" 서비스와 커머스 사업, Biz Infa 사업, 키움증권 및 키움 투자자산 운용의 IT아웃소싱을 담당하는 IT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우기술은 IT 서비스 업체로 인프라 구축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을 담당하여,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설비 구축 수요 증가가 기대되어 클라우드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